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청래 대표가 어제 이재명 대통령을 서울공항에서 90도로 인사한 것을 두고 굴욕 논란이 번지자, "흔들리며 젖으며 사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권은 짧다"고 패기 있게 말했던 그였지만, 명핵관을 앞세워 '차기 당권에 나서지 말고 당대표도 사퇴하라'는 이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 앞에서는 결국 굴복한 모양새입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눈치를 보듯 "민주당은 모두 친명"이라고 말하며, 전당대회 출마를 앞두고 '명핵관'이 되기 위한 눈물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의 갈지자 행보에 당내 개딸을 비롯한 극좌 지지층의 비판까지 쇄도하며, 당내 입지마저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에 대해 분명히 선을 긋고, 국회가 대통령의 전위대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선언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공고히 하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6. 6. 19.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