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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예감, '희생양 호소인' 선언하지 말고 밀린 재판부터 받으십시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6-11

이재명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전직 대통령들의 탄핵과 구속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 역시 그런 처지가 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듣고 싶은 것은 대통령 본인의 신세 한탄이 아닙니다. 대통령 스스로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수많은 의혹과 재판에 당당하게 책임지는 자세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잘못이 있으면 대통령도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반복해 오지 않았습니까?


이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적 동기에 의해 기소됐고 재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상황입니다. 그 외의 재판들 역시 법정에서 무죄를 입증하면 될 일입니다.


이를 정치 탄압으로 규정하거나 공소취소를 시도한다고 해서 의혹과 잘못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국민들처럼 당당하게 재판을 받는 것이 대통령에게는 그리도 어려운 일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진정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 출발은 피해의식이 아니라 법치주의에 대한 존중이어야 합니다.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이 스스로를 '희생양 호소인'으로 규정하며 미래의 탄핵과 구속을 걱정하기에 앞서,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재판에 임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당 대표의 말을 전합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2026. 6. 11.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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