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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출마… AI 국가전략을 선거판에 던진 민주당은 심판받을 것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4-28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결국 사표를 던지고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심장이라 자처하던 핵심 인사가 임명된 지 10개월 만에 국정 현안을 내팽개치고 선거판에 뛰어든 것입니다. 국가 AI 전략의 컨트롤타워를 공석으로 비워두면서까지 강행하는 이번 차출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 공학적 야합'일 뿐입니다.


하 수석은 지난해 “앞으로 3~5년이 AI 골든타임”이라며 국가 존망을 거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선언하며 그를 혁신의 상징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그 공언은 민주당 지도부의 정략적 요구 앞에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100조 원짜리 국가 전략의 수명이 고작 보궐선거 한 판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한 꼴입니다. 국가의 성장 전략보다 당의 선거 전략을 우선시하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에 국민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 수석의 행보 또한 책임 있는 공직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아침저녁으로 생각이 달라진다”며 한 달 가까이 오락가락하며 몸값을 재어온 행태는 국가 대계를 책임진 공직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AI 수석이라는 중책을 정치 입문을 위한 ‘커리어용 스펙’쯤으로 치부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민주당의 입력값에 따라 움직이는 AI 알고리즘처럼, 청와대 근무를 오직 선거용 스펙으로 여긴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부산 북갑은 이 정권의 '정치적 테스트베드'가 아닙니다. 부산 시민은 민주당의 얄팍한 셈법 끝에 투하한 '공학적 낙하산'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역의 절박한 현안을 온몸으로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호흡해온 사람을 원합니다. 


하 수석은 진정 본인이 'AI 전문가'라면 이를 선거에 이용할 생각부터 버리고, 국가 전략의 공백을 초래한 무책임한 행보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국가 미래를 선거의 도구로 삼은 오만함의 대가는 부산 유권자의 냉혹한 심판으로 돌아올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6. 4.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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