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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골적인 선거개입, 공영방송임을 포기한 MBC는 즉각 사과하기 바랍니다
작성일 2026-04-28

 지난 426일 밤, MBC 뉴스데스크를 보던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공영방송 메인뉴스의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통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겨냥해 노골적인 정치적 비난을 쏟아낸 것입니다.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멘트였습니다.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는 의총 장소를 변경할 수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 이미 누차 설명했습니다. 법원 역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해명을 수용해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관련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통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럼에도 MBC는 특정 후보의 과거 행적을 자의적으로 재구성하고, 특히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후보로 내세운다는 표현으로 국민의힘과 후보자를 낙인찍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외면한 채, 민주당과 일부 진영세력이 일방적으로 주장해 온 정치적 프레임만 반복한 것입니다.

 

이는 사실 전달이 아니라 선거개입이며, 공정보도가 아니라 특정 진영의 선전입니다.

 

추경호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졌던 경제부총리로서, 대내외 복합위기 속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지키고 국가 신인도를 방어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검증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정치적 낙인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민생경제를 살릴 유능한 리더십입니다. 그 판단은 오직 대구 시민과 국민의 몫입니다.

 

공영방송이 해야 할 일은 유권자의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균형 있게 보도하는 것입니다.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정치적 논평을 뉴스 클로징에 실어 전국에 송출한 것은 공영방송의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입니다.

 

국민의힘은 MBC의 이번 편파·왜곡 방송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특히 특정 후보에 대한 정치적 낙인과 편향적 클로징 멘트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법원의 영장 기각 판단과 후보 측 입장을 포함한 공정한 반론보도를 즉각 실시하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유사한 선거개입성 방송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밝히십시오.

 

국민의힘은 오늘 MBC를 상대로 공식적인 반론보도를 청구하며, 향후 방송의 공정성과 선거중립 의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법적·제도적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26. 4. 28.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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