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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상왕도 아니고, 왜 대통령이 직접 나서 두둔하고 변명하는 것인지 묻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4-21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미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터무니없는 일", "유출이 아닌 설명이었을 뿐"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정 장관의 논란에 대해 사실상 '대변인'을 자처하는 행태,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아닙니다.


정 장관에게는 입이 없습니까, 통일부에는 대변인이 없습니까. 책임 당사자는 뒤로 숨고,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 구구절절 변명하는 것은 오히려 논란만 키울 뿐입니다.


이 문제는 정 장관의 일관된 행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는 대한민국 국군의 실탄 사격훈련을 금지하자는 발언부터, 북한의 입장을 국익이나 한미동맹보다 앞세우는 듯한 인식을 드러내며 여러 차례 국민적 우려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정 장관에게 대한민국의 장관인지, '북한의 대변인'인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 ‘정 장관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민은 어떤 대변인의 장단에 맞춰야 합니까.


대통령은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방어막을 치는 행태는 절대 바람직한 통치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십시오. 정동영의 사람이 될 것입니까, 아니면 국민 전체의 대리인이 될 것입니까?


2026. 4. 21.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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