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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정쟁에 올인, 국민에게는 유류할증료 폭탄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4-17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국내외 문제에 대해 갈등 이슈를 만드는 SNS '말 정치'에 집중하는 사이, 중동 전쟁의 후유증으로 이동 수단 전반의 유류할증료는 끝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대 56만 원을 넘어섰고, 뉴욕 노선의 경우 왕복 11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불과 몇 달 전과 비교해 몇 배 가까이 치솟은 수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업계 전반에서도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으며, 저비용항공사들 역시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하늘길을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유류할증료 폭탄'을 맞고 있는 셈입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해운업계 역시 긴급 유류할증료를 도입하고 기존 할증료를 최대 5배까지 인상하며 물류비 전반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항공과 해상을 가리지 않고 운송비가 치솟으면서, 이는 결국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삶이 이렇게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대통령이 정쟁에 집중할 때입니까?


고유가로 인한 경제 충격은 이미 예고된 위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에너지 문제에 집중하기는커녕, 정쟁에 에너지를 쏟고 있을 뿐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쓰여야 합니다. 적어도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면 갈등을 키우는 '말 정치'가 아니라 민생에 집중해야 합니다.


유류할증료는 단순한 운송요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의 이동권과 기업의 물류,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와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사안입니다.


국민의힘은 고유가에 따른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물류비 상승이 물가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겠습니다. 정부여당도 민생의 길에 동참해야 합니다.


2026. 4. 17.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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