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의 이중적인 행태와 파렴치한 거짓 해명이 점입가경입니다. 드러난 사실 앞에서도 말장난으로 일관하며 시민을 기만하는 모습은, 울산의 미래를 맡기기에는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김상욱 후보는 국회의원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도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경선 토론회라는 공적인 자리에서 M컨설팅 사내이사 재직 논란에 대해 "행정 처리가 늦어졌을 뿐"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법인 등기부등본은 분명한 증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2024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무려 1년 넘게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에 관여한 것은 명백한 국회법 위반입니다. 사임 인감증명서 발급 시점만 따져봐도 김 후보의 해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 책임 회피성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또한 "단돈 10원도 받은 적 없다"는 발언 역시 500만 원 고액 후원금 사실이 드러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해당 업체 핵심 임원으로부터 고액의 정치자금을 받고도 시민 앞에서는 깨끗한 척 행세한 것은 단순한 착오가 아닌 사실 왜곡이자, 울산 시민을 만만하게 본 의도적인 허위 사실 유포입니다.
겉으로는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외치면서, 뒤로는 유력 인사들과 동남아 골프 여행을 즐긴 행태 역시 심각한 이율배반입니다. 지역 유력 인사들과 어울려 호의호식하면서 시민 앞에서는 정의로운 투사인 양 행동하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입니다. 김 후보가 말하는 '카르텔 타파'는 결국 자신만 빼고 남들만 때려잡자는 말입니까.
정치는 신뢰 위에 서야 합니다. 시작부터 거짓으로 버티고 말로 덮으려는 후보에게 울산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김상욱 후보는 이제라도 가식적인 위선을 버리고, 사실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해명과 함께 울산 시민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십시오.
아울러 민주당 역시 이러한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과정에 대해 울산 시민 앞에 책임 있는 설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사실과 원칙을 무시하고 오직 권력욕에 눈이 먼 김상욱 후보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낼 것이며, 울산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 4. 1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