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개헌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초당적 협조"를 언급하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정으로 국민만을 위한 개헌이라면 국민의힘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정청래 대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정당해산해야 한다",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지 마라"며 협박과 겁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개헌을 하자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쟁을 하자는 것입니까?
상대를 꺾기 위한 수단으로 개헌을 활용하려는 발상입니다. 민생보다 권력 유지를 우선하는 여당 지도부의 속내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드러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공작'은 진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정치적 선동에 불과합니다.
정부여당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개헌을 원한다면, 제1야당으로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힘부터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개헌을 정치적 도구로 삼아 표를 얻겠다는 계산은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다는 것도 명심하십시오.
2026. 4. 6.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