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하며 또다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 도발에 나섰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유엔 제재를 정면으로 무시한 명백한 도발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번 발사는 중동 분쟁 등 국제적으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감행된 것이며, 한반도와 역내 안보 불안을 의도적으로 키우려는 무력 시위의 성격이 짙습니다.
특히 북한이 한 번에 1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는 한반도 안보 환경을 흔들려는 계산된 도발로, 그 심각성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더욱이 미국의 대화 의지 표명 직후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은 국제사회의 평화적 노력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북한 스스로가 대화가 아닌 도발의 길을 선택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북한의 무례한 군사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 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며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정부와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감시와 경계를 한층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더 이상의 불법 도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규탄과 분명한 대응 의지를 국제사회에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불법적인 무력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단단히 강화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하며,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 3. 14.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