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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정원오 골프 기사 삭제, 정권 외압 의혹 밝혀져야
작성일 2026-03-11

언론보도에 따르면, 연합뉴스TV는 지난 7<[단독] 정원오, 국정자원 화재 나흘 후 '성동구청장배 골프 행사' 참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연합뉴스TV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서울시장 예비후보) 관련 기사를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효동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은 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기사는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쓴 기사로 사실관계는 맞지만 선거 국면에서 특정 예비후보를 겨냥해 인신 공격성 공방이 많이 벌어지는 와중이기 때문에 이런 기사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례가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허위 사실이나 왜곡된 편파 보도가 아니라 진실한 사실을 보도 했음에도 기사를 삭제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정권으로부터 외압을 받은 것은 아닌지 국민적 의혹이 있습니다.

 

만약 정권의 외압에 의해 사실 보도한 기사를 삭제했다면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끔찍한 언론 탄압입니다. 노효동 보도국장은 정권으로부터 압력을 받은 사실이 없는지 솔직하게 밝혀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노 국장은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노 국장은 해당 골프대회가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는데, 오래전에 잡힌 대회냐 급조된 대회냐는 본질이 아닙니다. 국정자원 화재라는 국가적 재난 시국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비상대기하며 지역을 지켜야 할 지자체 장이 골프대회에 참석했다는 것은 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어처구니없는 처사입니다.

 

국정자원 화재로 나라가 마비가 돼 전 국민이 극심한 피해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지자체 장이 한가롭게 골프행사에 참석했다는 것은 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것이므로 정원오는 대국민 사과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 3. 11.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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