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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고유가의 파고, 민생경제가 위기다. [국민의힘 박종국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3-05

중동발 군사 충돌로 환율은 급등하고, 유가는 치솟고 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민생 경제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고환율은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고유가는 생산비와 물류비를 밀어 올립니다. 기업의 비용 부담 증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그 부담은 서민의 밥상 물가와 공공요금으로 돌아옵니다.


이미 고금리·고물가의 터널 속에서 한계에 다다른 자영업자와 서민들에게 이는 치명적인 ‘사회적 재난’이나 다름없습니다. 취약계층의 소비 여력이 급격히 위축될 경우, 내수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서민의 가계부가 흔들리면, 국가경제도 무너집니다. 정부는 “대응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국민들은 마주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와 카드값, 대출 이자 등 매일의 청구서를 통해 이미 위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원론적 점검이 아니라, 즉각 가동 가능한 구체적·실행 중심의 비상 대응 체계입니다. 외환시장 변동성 관리, 에너지 수급의 선제적 확보, 수입 물가의 전이 차단, 취약계층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등 전방위적 대응을 지체 없이 가동해야 합니다.


지금의 미흡한 대응은 내일의 더 큰 구조적 비용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안이함이 국민의 고통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6. 3. 5.

국민의힘 부대변인 박 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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