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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무죄 야당 유죄' 야당엔 칼날 권력엔 방패, 정교유착 수사를 가장한 야당 탄압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2-27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한다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지금의 압수수색이 국회에서 민주당에 의해 자행되는 '사법파괴 3법' 강행 처리를 물타기하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수사기관이 유독 국민의힘에 대해서만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수사에 나서고 있는데, 이는 제1야당의 숨통을 조이겠다는 표적 수사에 불과합니다.


민주당의 교주 김어준 씨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 신천지 10만 명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왜 수사하지 않습니까.


통일교와 민주당 간 유착 의혹은 이미 구체적 진술까지 확보됐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특검에서 “민주당 인사들에게도 돈을 줬다”고 진술했고, 전재수 의원에게 현금과 고가 시계를 전달했다는 정황도 상세히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야당 의원은 구속 기소돼 징역형까지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왜 민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없습니까.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통일교 유착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하자고 하니 돌아오는 것은 제1야당 당사에 대한 보복성 압수수색과 수사입니다.


여당은 유죄도 무죄가 되고, 야당은 없는 죄도 만드는 세상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권력에는 방패가 되고, 야당에는 칼날을 휘두르며 '정권의 개'가 된 수사기관 역시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법의 집행은 공정해야 합니다. 한쪽에는 번개처럼 빠르고, 다른 한쪽에는 안개처럼 흐릿하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수사가 정치가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를 찍어 누르는 도구로 법을 사용한다면, 그건 통치가 아니라 탄압이고 독재입니다.


야당 탄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권력을 쥐고 있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심판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도구로 전락한 수사기관의 야당 탄압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2026. 2.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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