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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복귀, 인물이 없어서입니까, 아니면 기준이 없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2-24

김남국 전 의원은 한때 ‘없는 청년 정치인’을 자처했지만, 드러난 것은 수십억 원대 자산과 의정활동 중 코인 거래 논란이었습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문제로 국민적 분노가 들끓자,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대신 시간 끌기로 버티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김 전 의원은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인사청탁 의혹, 이른바 ‘현지누나’ 논란까지 불거지며 또다시 도덕성 문제가 제기됐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 과정 어디에서도 국민이 납득할 만한 책임 규명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복귀했습니다. 탈당, 복귀, 사퇴, 복귀. 책임은 흐지부지되고, 김남국은 되돌아오는 이 기묘한 순환이 과연 정상입니까. 


대변인은 당의 가치와 기준을 대변하는 자리입니다. 반복된 논란의 당사자를 다시 공당의 ‘입’으로 세우는 결정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과연 누가 고개를 끄덕이겠습니까.


국민은 묻습니다. 인물이 없어서입니까, 아니면 기준이 없는 것입니까. 신뢰를 잃은 정치가 또다시 신뢰를 말하는 이 모순을, 국민이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2026. 2. 24.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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