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026. 1. 27.(화) 15:00, 2026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원내대표>
존경하는 소상공인 여러분, 반갑다. 먼저 새해를 맞아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송치영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 그리고 함께 자리를 해 주신 중소기업부 2차관님과 또 각 당 대표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원내정당에 한 분씩 다 참석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모였다는 것 자체가 ‘현재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이 매우 녹록지 않다’라고 하는 점을 말해 주는 것 같다.
특히 대한민국 민생 전반이 사실 소상공인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다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ㄴ 더더군다나 그런 것 같다. 조금 전에 우리 송치영 회장님께서 인사말 중에서 작년보다는 좀 나아졌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도 경영 환경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42.7%에 이른다고 한다. ‘자금 사정이 어렵다’라는 응답은 69.1%라고 말한다.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는 ‘소상공인’이라고 하는 분들이 사실은 주변에서 늘 만나는 사장님, 대표님 하시는 분들이 다 소상공인이다. 실제로 이런 분들이 경기가 좀 원활하게 잘 돌아가야 골목 상권이 살고, 그것이 민생 경제가 좋아지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금 사정이 어렵다, 경영 환경이 어렵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정부에서 ‘조금 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는 뜻인 것 같다. 원래 어려울수록 정부가 좀 더 세심하고 신중하게 정책을 취해야 한다.
한 가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을 좀 따져보도록 하겠다. 정부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도록 하는 이른바 ‘컵 가격 표시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환경 보호라고 하는 취지에 공감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결과적으로 비용 인상, 가격 인상이다. 부담이 늘어난다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러면 가격 인상에 대해서 일정 부분 전가를 하게 되니까, 소비자들이 부담이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시장에서 혼란이 좀 있는 것 같다.
정책이 그 취지뿐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을 어떻게 하는지, 결국 어떻게 체감되는지까지 꼼꼼하게 좀 따져주시기를 많은 분들이 정부에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부담을 더하기보다는 지금의 어려움을 어떻게 완화해 줄 건지 이런 부분들을 먼저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소상공인들의 내일을 위해서, 여야를 넘어 모두가 함께한 소중한 자리이다. 2026년 새해에도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더욱 힘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6년도에는 진심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