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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국의 정치에는 정당이 없고, 민주당의 합당에는 민주가 없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1-26

우리는 지금 국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밀실에서 이루어지는 권력 거래의 민낯을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추진은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정치적 야합이며, 국민을 무시한 권력자들의 담합에 불과합니다.


조국혁신당의 합당 추진은 특히 심각합니다. 현행 제도상 비례대표 의원은 당적을 이탈하는 순간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합당에 반대할 자유조차 원천적으로 봉쇄된 구조이며, 조국 대표 개인의 결정을 전원에게 강제하는 독단 정치입니다. 그야말로 ‘사당화’입니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더 이상 독립된 헌법기관이 아니라, ‘조국’ 개인의 정치적 부속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행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당 대표는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합당을 먼저 제안했습니다. 이는 정당 구성원들의 의사를 묻지 않은, 권력자의 일방적 선언일 뿐입니다. 이 과정 어디에서도 ‘민주’라는 이름은 찾을 수 없습니다.


국민은 묻습니다. 이 합당이 과연 국민을 위한 선택입니까, 아니면 특정 정치인들의 당권 계산과 선거 셈법을 위한 야합입니까. 정당은 특정 정치인의 사유물이 아니고, 국회의원은 당대표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원이 아닙니다.


조국의 정치에는 오직 ‘조국’만 있고, ‘혁신’과 ‘정당’이 없습니다. 민주당의 합당에는 ‘민주’가 없습니다.


통합이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왜 국민은 끝까지 ‘구경꾼’ 취급입니까. 

국민의힘은 국민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이 권력 야합을 강력히 규탄하며,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모든 시도에 끝까지 맞설 것입니다. 


2026. 1. 26.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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