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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유지와 방탄을 위한 몸집 불리기 결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1-25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던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또 한 번 후퇴시킨 ‘정치 공학의 폐단’입니다.


무엇보다 정 대표가 보여준 기습 합당 제안은 그동안 입만 열면 외치던 ‘당원 주권’이 얼마나 허구적이었는지 스스로 증명한 사례 입니다. 당원과 대의 민주주의 체계를 무시한 제왕적 당 대표의 독주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오죽하면 최고위원들이 회의를 보이콧하고, 초선 의원들이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며 집단 성명을 냈겠습니까.


절차적 정당성도 없이 강행되는 합당 추진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불법 의혹과 당내 각종 비리 의혹을 거대 의석으로 덮으려는 ‘노골적인 물타기’이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공학적 계산에서 비롯된 ‘정치적 야합’일 뿐입니다.  


정책적 지향점이나 가치에 대한 논의도 없이, 오직 선거 승리와 당권 연장이라는 사익을 위해 몸집을 불리는 시도는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몰두하고 있는 합당 소동은 민생과는 무관한 행위입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국민들의 눈물은 외면한 채, 오로지 지방선거에서의 권력 확장과 공천 지분 나누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야합을 통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민주당이 직면한 총체적 비리에 대한 진상 규명입니다. 


권력 유지를 위한 합당 쇼를 벌이기 전에, 당내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특검 수용에 나서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정 대표는 당 내부의 "사당화” 비판에 귀 기울이고, 지금이라도 ‘비리 방탄 야합’을  중단하십시오.


민생을 뒷전으로 미루고 권력만 탐하는 정치공학의 말로가 얼마나 참혹한지, 국민들께서 투표로 냉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6. 1.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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