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22일 긴급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원내대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장동혁 당 대표께서 단식 8일 만에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오늘 오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단식 농성장을 방문해 주셨다. 대통령께서는 국민들과 당원들의 뜻을 모아 단식 중단할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셨고, 장동혁 대표께서 이를 받아들이셨다.
지난 8일 동안 장동혁 대표는 오로지, 정신력 하나로 버텨 왔다. 그 정신력의 원천은 여기 계신 모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격려, 수많은 당원 동지와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정과 응원 덕분이었다. 장동혁 당 대표의 단식 투쟁을 격려해 주시고, 마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당의 원내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98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 투쟁 당시에 전두환 정권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5대 민주화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그 어느 누구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을 실패한 단식이라고 하지 않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이 당시 야당과 민주화 세력을 결집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그 힘이 결국 1987년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면서, 민주세력 집권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은, 그런 점에서 단지 ‘쌍특검 수용’만을 요구하는 투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쌍특검’이 상징하는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거짓, 부도덕을 국민들께 고발하는 처절한 투쟁이었다. 거짓과 부패의 이재명 정권에 맞선 범국민 대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비록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끝났지만, 우리의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장동혁 대표도 병원으로 이송되기 직전에 ‘더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라고 천명했다.
비공개회의 때 향후에 어떤 방식으로 투쟁을 계속해 나갈지 의원님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다. 이제부터 우리의 힘을 모아, 뜻을 모아, 결기를 모아 오만하고 부패한 이재명 정권에 맞서 강력하게 싸워나갈 것을 의원님 여러분께 제안드린다.
2026. 1. 2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