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이 4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천 뇌물과 통일교의 불법 정치 유착 의혹에 대해 어떤 성역도 없이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 그 명령에 응답한 결연한 행동입니다.
국민은 이미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에 '국민 상식에 반하는 불법'에 대한 단호한 단죄를 요구했습니다.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지금, 정치권력을 완전히 배제한 공정한 특검을 하라는 명확한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 요구에 부응해 정부·여당에 특검 수용을 촉구했지만, 돌아온 것은 무책임한 외면과 제멋대로의 특검 남용뿐이었습니다. 단식은 권력을 향한 투쟁이 아니라, 진실을 향한 마지막 호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치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인 단식을 민주당은 첫날부터 "비겁하다", "정치 쇼다"라고 조롱했습니다. 심지어 정청래 대표는 "단식 투정"이라며 비상식적인 모욕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단식만 성스럽다는 태도는 이재명 정권 특유의 내로남불 정치의 민낯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상대 세력에 대한 존중입니다. 이를 외면하는 순간 국정은 독주가 되고, 모든 피해는 국민의 몫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여당은 국민을 대신해 목숨을 걸고 단식 중인 장동혁 대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즉각 태도를 전향적으로 바꾸고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시간에 정당 대표단과 오찬을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실질적 태도 변화에 나서야 합니다.
국가 지도자가 야당을 존중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그 기본을 지키는 것부터 국민 통합의 시작입니다.
2026. 1. 18.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