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6. 1. 15.(목) 10:00, 「민생경제 점검회의」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국민의힘이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제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매주 진행하겠다고 약속드렸다. 오늘이 그 첫 번째 회의이다. 이 뜻깊은 첫 번째 회의를 함께해 주신 김대종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좋은 말씀 해 주시면 저희들이 정책으로 잘 반영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다. 민생을 외면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 처음 열리는 민생경제점검회의는 우리당이 진정한 민생 정당, 정책 정당으로 혁신하는 출발점이자 이기는 변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책상 위의 통계를 훑어보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민생경제 위기의 원인부터 제대로 진단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발전소가 되어야 한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가장 힘들어하시는 고물가와 고환율 문제를 점검하게 된다. 무엇보다 환율이 가장 심각한 위기이다. 지난 연말 정권이 기업을 압박하고 국민연금까지 동원했지만, 반짝 효과는 겨우 2주를 넘지 못했다.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환율이 치솟더니 급기야 다시 1,480원에 육박하고 있다.
어제 나온 국제결제은행 BIS의 발표에 따르면, 물가를 반영한 우리 원화의 실질 실효 환율이 주요 64개국 가운데 63위를 기록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원화의 구매력이 국제적으로 폭락한 것이다. 실제로 2024년 이후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통화가 안정됐지만, 원화 가치는 10% 넘게 떨어졌다.
그 부담이 고스란히 기업과 민생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입 물가는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중소기업들은 원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우리나라 1인당 GDP도 3년 만에 감소해서,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을 당했다.
구조를 혁신하고 경제 체질을 강화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빚내서라도 돈만 풀면 된다는 ‘이재명 정권의 호텔 경제학’이 우리 경제의 참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정권은 잘못을 고칠 생각이 전혀 없다.
한은 총재는 환율 상승 책임을 서학 개미에게 돌리더니, 이제는 유튜버 탓까지 하고 나섰다. 작년 말 대기업과 증권사를 압박해서 달러 수급을 통제하더니 관세청까지 동원해서 1,138개 기업을 전방위로 조사하겠다고 한다. 공포 정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업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시장과 싸우려 들면 경제는 더 망가지고 민생은 더 추락할 것이다.
우리당은 꼼수가 아닌 정공법으로 민생 위기를 돌파하는 데 힘을 쏟겠다. 오늘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 우리당의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발제를 맡아주신 김대종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실 거로 기대한다. 우리당 지도부와 경제 전문가 위원님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셨는데 활발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겠다.
오늘 고물가와 고환율 문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소상공인·자영업·부동산 등 민생경제 전반을 촘촘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국민의 삶이 나아지고 민생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국민의힘은 단 한 순간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2026. 1. 1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