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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의 버티기와 보여주기식 압수수색, 무슨 '약속 대련'이라도 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1-14

오늘 오전 7시 55분, 김병기 민주당 전 원내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치자금 수수, 피감기관 초호화 숙박 제공, 자녀 특혜 개입, 갑질 등 숱한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수사기관은 지금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여주기 늑장 수사'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만사형통 김현지', '절대권력 이재명'과 밀접한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병기라는 '폭탄'이 어디로 튈지 몰라 얼마나 두려우면, 수사기관조차 이토록 주저하며 증거인멸의 충분한 시간을 보장해 준 뒤에야 수사하는 시늉을 내는 것입니까. 이런 수사 행태를 신뢰할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구나 명백한 증언과 증거들이 잇따라 제시되고 있음에도 김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망부석'을 자처하며 제명 결정쯤은 아랑곳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상 "나를 건드리면 여럿 다친다"라는 협박을 몸소 시연하는 셈입니다.


민주당 역시 언제 터질지 모르는 김병기라는 시한폭탄 앞에서 엄포만 놓을 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약속 대련'이라고 인정하고, 그냥 '쇼 정치'만 이어가겠다고 솔직하게 밝히는 편이 더 정직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야당에는 작은 의혹도 부풀려 가혹한 법치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기 진영의 힘 있는 인사에게는 한없이 무너지는 법치 기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내로남불식 편파적 법치는 결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6. 1. 14.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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