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 선출을 축하합니다.
하지만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 앞에는 축하의 꽃다발보다 무거운 책임의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김병기 전임 원내대표를 비롯한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과 이재명 정부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으로 국민께 깊은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이 혼란을 수습할 ‘구원투수’가 되어야 합니다. 김병기·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엄정한 특검 추진과 함께 민심에 역행하는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 철회 요구는 그 진정성을 증명할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 우리 앞에는 고물가·경기침체·고환율 여파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통상환경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여야가 극한의 대치를 끝내고 민생의 현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계기로 22대 국회가 대화와 협치의 가치를 되찾는다면, 민생을 위한 많은 성과를 여야 함께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제22대 국회가 대화와 협치로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26. 1. 11.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곽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