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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6-01-08

18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중국에 간 이재명 대통령은, 쿠팡 해킹 사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어쩌라고요라고 대답했다. 우리 국민 3,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중국에 넘어갔는데도 중국 측에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중국을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답이었다.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도 혐중 정서때문이라면서 우리 국민 탓을 했다. 중국의 불법 서해 구조물에 대해서는 물고기 양식장이라고 한다. 살짝 넘어온 거다라며, 중국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해 줬다. 그래 놓고 중간에 선을 그으면 된다라고 쉽게 말하는데, 바로 그 선을 자기들 마음대로 긋겠다는 것이 중국이다. 이미 중국은 남중국해에 자기들 멋대로 선을 그어 놓았다. 결국, 중국에 서해를 조공으로 바치겠다는 것이다.

 

북한 비핵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도 못 꺼내 놓고, 우리가 오랜 시간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행위를 해서 북한에서 엄청 불안했을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 엄청 불안한 것은, 북한이 아니라 북한 편만 드는 대통령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이다.

 

시진핑 주석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라며 훈계에 가까운 오만한 발언을 했다. 대놓고 자유주의 진영에 설 생각을 하지 말고, 중국 편에 서라는 압박이다.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이 무례한 발언에 대해 공자 말씀으로 들었다. 착하게 살자는 의미다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생각보다 진전이 많았다라고 한다. 우리 입장에서의 진전이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의 진전이다.

 

중국은 한한령 해제에도, 북핵 문제 해결에도, 서해 구조물에도 사실상 답을 하지 않았다. 샤오미 셀카와 줄 잘 서라는 경고만, 남은 굴욕적인 방중이다. 실익 챙길 능력이 안 되면, 나라의 자존심이라도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는다. “어쩌라고요

 

우리당은 어제 공천 뇌물 수수 특검 법안을 제출했다. 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1억 뇌물 수수와 김병기 의원의 총선 뇌물 수수 그리고 이를 조작 조직적으로 은폐한 의혹을 밝히기 위한 특검이다. 이 사건은 특검이 아니고는 진상 규명이 불가능하다.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받는 김경 시의원은 사건이 터지자, 미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은 기본적인 출국 금지조차 하지 않았다. 경찰은 아직도 압수수색 한 번 하지 않고 있다. 이 순간에도 증거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수진 전 의원이 전달한 김병기 의원 뇌물 수수 탄원서는, 아예 접수 처리된 기록조차 없다고 한다. 당시 이재명 대표 보좌관인 김현지에게 전달했다고 하는데, 힘 있는 누군가가 중간에서 뭉개고, 기록까지 삭제한 것이다. 정청래 대표도 알고 있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당시 최고위원이었던 정청래 대표가 이수진 전 의원에게 나라고 안 물어봤겠냐,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라며 화를 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전 원내대표, 김현지 부속실장까지 권력 실세들이 촘촘히 얽힌 사건이다. 경찰도 어쩌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유착도,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도, 그 정점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의심일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것은 특검뿐이다. 특검을 거부한다면, 스스로 유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즉각 우리당의 특검 법안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신동욱 최고위원>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국민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기 바란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 내부를 보면, 정말로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시점을 특정하자면,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의 실세로 등장한 이후에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악마적 이중성을 민주당이 보이는 장면을 아주 자주 목격한다.

 

정말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과연 이게 과거 김대중·노무현의 민주당이 맞을까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이력, 그리고 납득하기 어려운 과거 행적을 무리하게 덮기 위해서, 자신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법부 압박이 될 것이다. 이걸 도대체 국민들이 납득할 수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최전선에서 그걸 막느라고 정말 고생들을 많이 하는데, 정말 이중적인 행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이게 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그 배경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저는 요즘 좀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을 흔히 하듯이, ‘그 디테일이 뭘까, 민주당이 저렇게 이중성을 보이는 디테일의 핵심이 뭘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번 김현지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조금 전 당 대표께서도 언급했다시피 김병기 전 원내대표 건을 한번 보겠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 건은 상식적으로 저렇게 방치할 수가 없는 일이다. 일일이 손으로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그 많은 갑질과 비리 의혹, 특히 민주당이 금과옥조처럼 여겨온 시스템 공천을 완전히 망가뜨린 주범인데, 오히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큰소리를 친다. ‘너희들이 내 목을 자를 수는 있을지언정, 나 스스로 무릎 꿇지 않겠다라고 얘기한다. ‘너희들이 제명 시키면 할 수 없지만, 나는 탈당하지 않겠다라고 한다.

 

그런데 민주당의 그 많은 의원들 중에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김병기 의원의 거취를 언급하지 않는다. 민주당답지 않다. 정청래 대표도 어쩌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왜 이렇게 나올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각에서는 본인이 공천의 전반에 2022년 지선, 2020·2024년 총선의 공천 전반에 관여했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의 파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합니다만, 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갑자기 돌아선 배경에 김현지가 언급된 것을 주목하고 있다.

 

사실은 이렇다. 지난 총선에서 탈락한 동작을의 이수진 전 의원이 그 지역 정치인들 일종의 확인서, 투서를 받아서 지난 총선에 김현지 이재명 당 대표의 보좌관에게 전달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김현지 전 보좌관과의 녹취도 가지고 있다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그 이후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나는 탈당하지 않겠다라는 인터뷰를 한다. 그래서 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의원들을 상대로 일종의 협박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로 나를 건드려 볼 테면 건드려 봐라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을 한다. 그리고 물론 그 중간 매개체가 되는 것은, 항상 그래왔듯이 김현지 부속실장이다.

 

한번 돌이켜 보겠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현지라는 이름이 나오면 국정감사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국정감사의 출석에 응하지도 않았다. 김현지는 그래서 절대 존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현지 전 보좌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전반에 관여했다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자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는 변호인들은 김현지의 자도 꺼내는 것을 꺼려한다. ‘지난 대선에 대선 자금에 관여했다라는 녹취록도 공개가 됐다.

 

대한민국 이 비정상의 모든 것, 특히 민주당이 매우 곤혹스러워하는 이 비정상의 모든 것의 정점에는 저는 김현지가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요즘 민주당 계열 방송들을 보면, 심지어는 민주당 계열의 평론가들도 맹렬하게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비난한다. ‘탈당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의원직도 수행해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매우 맹렬하게 한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뭐라고 하냐면, ‘왜 민주당에서 이렇게 김병기 전 원내대표 건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얘기를 한다. 그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두려워서 이렇게 하는 것인가. 저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김현지 부속실장과의 중요한 연결고리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통해서 지난 총선에 비명 학살공천이 이루어졌고, 민주당이 자랑하는 그 시스템 공천에 문제점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김현지 부속실장-이재명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이 비밀의 열쇠를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하겠다. 저는 이런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 저희가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제안합니다만, 이제 머지않은 시일 안에 김현지 특검의 시간이 올 것으로, 저는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지금 돌아가고 있는, 특히 집권 여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이해하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이중성, 그 정점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그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것이 김현지 부속실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지금은 아닐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김현지 특검의 시간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전에 민주당은 빨리 저희가 요구하는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받으시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하는 길로 접어들어 주시기를 부탁한다.

 

<김민수 최고위원>

 

민주당 공천 뇌물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3천만 원을 건넸던 탄원서가 김현지에게 전달됐으나, 이 탄원서가 다시 도달한 곳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였다. 이것은 공천 뇌물 사건을 대하는 민주당의 실체이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에게 1억을 전달했던, 핵심 혐의자 김경 서울시의원은 경찰이 머뭇대는 사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민주당이 검찰 폐지 법안 통과에 목숨 걸었던 것, 자신들의 불법 행위를 법의 칼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는가.

 

국민 여러분, 안팎으로 썩어 빠진 민주당이 이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꼭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권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면 반드시 썩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다. 국민의힘은 공천 뇌물 제보센터를 만들어, 민주당식 암흑 정치가 아닌 깨끗한 정치 문화에 앞장서겠다.

 

민주당 인민재판부 설치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지난 6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공포됐다. 위헌 논란 및 사법부 독립 침해 등 온갖 우려에도 민주당은 결국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의 시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이 필요하다면 전담 재판부가 난무하게 될 것이다. 이는 권력이 판결까지 전담하는 인민재판부와 다를 바가 없다.

 

대한민국 삼권분립의 마지노선이 깨졌다. 사법부의 독립이 무너지고 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진영을 떠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권의 폭정과 사법 침해를 규탄해 주시길 간청한다. 국민의힘은 자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법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나가겠다.

 

끝으로 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막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안호영 의원은 내란을 끝내는 길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호남으로 이전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국민 여러분, 이쯤이면 민주당이 민주당 야당 시절 30번에 이르는 탄핵과 예산 마비 등의 행태에 대한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꽃놀이패로 내란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만 한다. 반도체 국가산단은 정치 진영을 떠나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 규모 1,000조의 중장기 국가 산업이다.

 

민주당은 지금 대한민국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들의 안위에 국익은, 국민은 없다. 특히 수도권 이기주의에 맞서 삼성전자 이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라고 했던 말은, 수도권을 악마화하는 것이다. 안호영 의원, 혹시 전북지사 준비 중이신가.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붕괴하는 우를 범치 않기 바란다.

 

민주당은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4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역차별의 희생양이 되었던 서울, 경기, 인천, 2,600만 수도권 국민의 고통을 이기주의라는 표현으로 매도했다. 수도권의 역차별로 인한 희생, 40여 년이면 충분히 길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어떤 국민도 높은 집값, 높은 물가를 원한 적 없다. 수도권 역차별 40년 역사, 이번 지방선거에서 끝냅시다. 수도권에 사는 분들이 민주당의 정치 놀음에 희생양이 되는 일이 없도록 막겠다. 2,600만 서울, 경기, 인천시민 여러분, 언제까지 역차별을 조장하는 민주당과 함께하시겠는가.

 

이번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국민의힘과 함께, 수도권 역차별의 설움 떨쳐냅시다. 공천 뇌물로 권력을 사고팔고, 권력 독점을 위해 대한민국 법과 제도를 붕괴하고, 오직 자신의 욕심을 위해 지역 갈등을 조장한다면, 민주당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 재판 속개하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드리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10만 당원 여러분, 지금의 국민의힘은, 단 한 번도, 백기를 든 적이 없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한 방패를 들었을 뿐이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 무너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겠다. 대한민국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겠다. 모든 것을 복원하고, 정상국가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라는 이 원칙에 단 한 걸음의 후퇴도 없다.

 

우리 꼭 이깁시다.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시다. 한 언론사가 국민의힘 극성 당원이 110만에 이르렀다라고 표현했다. 이렇게 진실은 호도된다. 당원 여러분, 110만을 넘어, 150만으로, 200만으로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함께 증명합시다. 당원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꼭 지킵시다.

 

<양향자 최고위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호남 정치인 중심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제가 말을 보태는 것이, 그들의 선거 전략을 거드는 것 같아서 삼가했지만, 기업들의 걱정과 불안이 점점 커져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제가 호남 출신 정치인이기 때문에, 낙후된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 말일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흔들림 없이 최대한 빨리 완성되어야 한다. 만약에 추가적인 반도체 클러스터나 첨단산업 육성 계획이 있다면, 그건 호남에서 추진되는 것이 맞다. 제가 반대하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반도체 기술은 속도가 생명이다. 새만금으로 클러스터를 이전하려면 각종 검토와 입지, 환경, 용수 관련 인허가 등으로 적어도 7년에서 10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현재 일고 있는 AI 돌풍에 대응할 반도체 산업의 골든타임을 전문가들은 3~5년 정도로 보고 있다.

 

용인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30년 내 10개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투자금이 천조 원이고, 이미 수백조 원이 투입되었다. 이 계획을 지금 흔드는 것은 골든타임을 허비하고, 투자금을 버리고, 대한민국 반도체 패권도 포기하는 것이다.

 

둘째, 이전의 핵심 명분인 ‘RE100’은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정치권이 RE100을 금과옥조처럼 여기지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퀄컴, 마이크론 등 우리와 경쟁하는 반도체 기업들은 RE100에 가입하지 않았다.

 

‘RE100을 안 하면, 2030년 우리 반도체 수출이 30% 감소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도, 업계에서는 과장되었다고 말한다. 법적 강제력 없이 민간 캠페인에 가까운 RE100 때문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 손해를 감수하고, 클러스터 계획을 바꾼다는 것은 경제적이지도 않고, 세계적 추세에도 맞지 않는다.

 

셋째, 반도체 산업은 지역 발전보다, 국가적 전략으로 봐야 한다. 반도체 산업 역량은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이다. 수출 1위 상품이자, 국가 안보를 지키는 실리콘 방패이고, AI 시대를 이끌 전략 무기, 즉 나라를 지키는 신령한 무기, 호국신기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수십 년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된 국가 전략 산업 인프라이다. 아실 것이다. 문재인 정권부터 시작되었다. 선거 때문에 혼란을 겪고 기업이 투자를 망설이면서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겨서도 안 되는 최대 전략 자산이다. 혹여라도 입지가 바뀌어 결국 지연되거나 실패하게 되면, 역사와 미래에 죄를 짓는 일이다. 국가 미래를 땅에다 묻는 매국노 짓이다.

 

규탄하고 호소한다. 제발 기업과 산업을 정치로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쓸데없는 논쟁으로 지역 갈등을 부추기지도 마십시오. 글로벌 기술 경쟁과 속도에 집중해야 할 기업의 에너지를 정쟁과 논란에 소모하는 것은, 국가 전체로 보면 자해에 가깝다. 지금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맞은 절호의 기회이다. 놓치면 곧바로 엄청난 위기가 찾아온다. 정치적 욕심과 표 계산으로 단 1초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저 또한 10년 전부터 반도체 클러스터 영남·호남권의 구축을 주장해 왔던 사람이다. 지금부터라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 정치인 그리고 이를 부추기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각성하고 자중하길 바란다.


<김재원 최고위원>

 

민주당의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공천 관련 뇌물 사건을 민주당 일각에서 휴먼 에러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휴먼 에러가 무엇인가. 제가 사전에 찾아봤더니, ‘의도하지 않는 실수, 부주의, 운전자가 신호를 지키지 못해서 교통사고를 낸 경우’, 이런 때 쓰는 용어라고 한다.

 

그러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공천과 관련해서 뇌물을 받고, 뇌물을 줬다고 주장하면서, 탄원서를 낸 구의원들의 탄원서를 자신이 가로채서 보좌진들과 함께 알리바이를 만들고, 그리고 나중에 그 탄원서를 낸 구의원들을 모두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이 범죄 행위가 과연 휴먼 에러인가.

 

민주당이 왜 이런 소리를 하겠는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지금 탈당을 거부하고 끝까지 가겠다고 하니까, 뭔가 김병기를 무마하고, 김병기의 입을 막고, 김병기가 폭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안을 대비하는 것 아니겠는가. ‘휴먼 에러라는 말을 쓰는 곳은, 주로 산업안전 분야 또는 산업재해 분야이다. 김병기가 언제 산업재해 지금 일으킨 사람인가.

 

이것은 단순한 뇌물 사건이자 부패 사건이다. 민주당 사람들 미국이라고 하면 부르르 떨지만, 영어를 모를 리도 없을 텐데, 꼭 영어를 가르쳐 드리자면, ‘human error’가 아니라, ‘human criminal’이다. 범죄자 그리고 ‘corruption criminal’, 부패 범죄자, 뇌물 사범이다. 이런 용어를 사용하면서 은근히 과거에도 피해 호소인이라는 말을 쓰면서 논쟁을 돌리고, 논점을 돌린 민주당의 이 작태가 바로 오늘날 김병기 사건을 보고 있는 시각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수사가 아니라 이것은 면죄부를 주기 위한 자기들끼리의 수사 내지 자기들끼리의 덮어주기에 불과하다. 이미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모의까지 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 그리고 김병기와 관련돼 있는 강선우 의원, 이런 사람에 대해서 압수수색 제대로 하고 있는가. 수사 제대로 하고 있는가. 출국 금지도 하지 않아서 김경 시의원이 도망갔지 않았나. 하루빨리 특검법을 통과시켜서 특검을 통해서 수사하지 않으면 이러한 민주당의 휴먼 에러논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앞에서 최고위원들께서 호남 출신 정치인들의 반도체 산업체를 호남 지역으로 이전하라는 요구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것이 주로 새만금 지역에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생산되니 그쪽으로 이전하라라는 주장이다.

 

지금 반도체 산업은 초격차를 이루지 못하고, 시간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하고 있다. 세계 패권 전쟁 중이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브로드컴, 마이크론, 샌디스크, 그리고 거기에 TSMC까지 전부 다 각축을 벌이고 있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이라도 기술 격차를 벌리지 못하면 언제 뒤처질지 모르고, 세계 패권 전쟁에서 반도체 산업이 뒤처질 수도 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이 1,000조 원의 투자를 공언하면서 지금 투자를 하고 반도체 시설과 장비를 전부 설치하는 반도체 제조 공장을 경기도 지역 일원에 짓고 있다. 이것을 끌고 가겠다는 것은 결국 반도체 전쟁에서 패배하겠다고, 내부적으로 반도체 전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막는 그런 망국적인 처사라고 본다.

 

이들이야말로 반도체 내란 세력이다. 내란 종식을 위해서 반도체 공장을 이전해라라는 이 말도 안 되는 작태가 바로 반도체 내란 세력의 입에서 나오고 있다. 전기로 이야기하자면 경북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 집중되어 있다. 가장 값싸고 좋은 전력이 경북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경북의 정치인 어느 누구도 반도체 공장을 경북으로 이전하라라는 주장을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국익에 반하고, 반도체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이 반도체 산업을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내란 세력들, 이분들은 반도체 전쟁이 뭔지도 모르고, 오로지 정치 논리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바로 내란 세력이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어제 우리당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장동혁 대표님의 혁신안 발표가 있었다. ‘이기는 변화장동혁 대표님의 중대한 결단을 응원하며, 저도 함께하겠다. 이번 발표는, 우리당이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솔직하게 드러낸 첫걸음이었다.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둔 이 시점에서, 과거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결단, 이기기 위해 바꾸겠다는 선언이 절실했다. 장동혁 대표님의 혁신안 발표는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응답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혁신안에 담긴 청년 정치 강화 방안은 방향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실속 있는 진전이 많았다. 청년 의무 공천, 청년 인재 발굴 시스템, 그리고 당 운영 전반에 청년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은 실제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우리당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혼란과 불안을 드린 점은 분명히 짚고 넘어간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판단을 내리고, 과거의 잘못을 분명히 짚으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 결단을 지도부의 일원이자 청년 최고위원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하며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우리는 한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응원했던 사람이다. 여전히 저는 윤석열 정부 정책들 중 이재명 정부의 정책보다 나은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적 난국을 정치적 해법으로 풀어내지 못하고, 계엄이라는 잘못된 수단으로 국민께 혼란과 불안을 안겨드린 점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여전히 마음 아프고, 아쉬움이 남은 당원과 지지자분들이 계신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우리 처음 함께 꿈꿨던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위해서, 과거를 딛고 일어나, 미래로 가야 한다. 당내에서 서로 불필요한 정쟁과 조롱, 비난은 삼가고, 우리 모두 함께 갈등의 산을 넘어야 한다.

 

이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분명하다. 민심을 받드는 정당으로 다시 서는 것, 그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당내의 이견과 논쟁을 넘어, 이제는 승리를 목표로 모든 힘을 한 방향으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현장에서 정책으로,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힘이, 다시 신뢰받는 보수, 이기는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6. 1. 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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