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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뇌물 의혹 덮은 더불어민주당, 매관매직 인정할 겁니까 특검을 받을 겁니까.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1-06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공천 뇌물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항이 김현지 실장을 거쳐 당 지도부에 보고됐고, 탄원서 역시 당 사무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뇌물 의혹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명확한 정황입니다.


그런데도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혹에 대해 아무런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고 은폐했습니다. 오히려 이 과정에 연루된 인사들은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책임을 져야 할 쪽은 그대로 두고, 문제를 제기하거나 주변에 있던 사람들만 정리 대상이 됐습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이 사실을 알고도 덮었다면, 이는 조직적인 비리 방조라는 점에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정말 몰랐다면 정당으로서 최소한의 관리·감독 능력조차 없었다는 고백일 뿐입니다. 공천의 공정성과 도덕성을 이렇게 무너뜨려 놓고, 국민 앞에 무슨 명분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입니까.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시스템 문제가 아닌 개별 인사의 일탈’이라며 선을 긋고, 특검 도입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천 뇌물 의혹이 김현지 실장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상, 이를 개인의 일탈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김현지 실장이 공천 장사를 당 차원에서 은폐한 것이 아니라면, 왜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는지 그 이유를 국민 앞에 분명히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들 문제는 개인 일탈로 축소하면서, 남의 문제에는 구조적 적폐를 들이대는 이중잣대야말로 더불어민주당의 실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특검을 수용하고, 금품수수와 공천 뇌물 의혹의 사실관계를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매관매직 정당이라는 오명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2026. 1. 6.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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