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2. 30.(화) 10:00, 새만금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귀한 정책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평소에 김관영 전북지사가 저의 행시 동기여서, 정책 논의를 할 때마다 제가 큰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와서 뵈니까 우리 부지사님도 동기여서 부담이 지금 3배~4배 가중되고 있다. 어쨌든 오늘 좋은 정책들 또는 저희한테 건의해 주실 사항들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잘 참고하도록 하겠다.
올해 새만금에 꽤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육로 항만, 공항에 트라이포드 가운데 도로·철도·항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다. 전북 도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오셨던,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지난달에 개통됐다. 전주와 새만금 간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기본 계획도 지난달에 확정 고시했다. 군산과 새만금을 잇는 철도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최근에는 새만금 신항이 국내 여덟 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되는 기쁜 소식도 있었다.
여기에 지난 2월 전주가 하계 올림픽 후보 도시로 선정되면서, 전주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K-연대 전략의 토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트라이포드의 한 축인 공항 건설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긴 하지만, 국가 발전을 위한 인프라라는 관점에서 잘 대응해 나간다면 전북 도민들께서 바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만금은 식량 생산을 위한 간척지로 출발했지만, 전북의 미래를 개척하는 신산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살찌우는 글로벌 무역의 거점으로 새로운 길을 찾고 있다. 항만과 공항, 도로와 철도가 촘촘하게 연결된 물류 인프라와 기업과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 공간, 관광 레저와 농생명 산업까지 함께 품고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축약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만금을 제대로 완성시켜 환황해 중심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기본 계획을 조속히 재정비하는 일부터 새만금 공항, 광역 고속도로와 같은 핵심 인프라 건설까지 하나하나 점검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새만금을 완성하겠다는 흔들림 없는 의지를 갖고 개발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개발 사업에서 여야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혜를 나누고 힘을 합쳐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야 한다. 저와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겠다. 전북과 나라의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진정성으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부터 국민의힘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오늘 새만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나 전북의 현안들에 대해서 필요한 사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 잘 챙겨 듣고 과감한 지원으로 뒷받침하겠다. 새만금의 도약이 전북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전북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아시겠지만 저는 충남 보령·서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건너오면 바로 새만금이다. 새만금의 발전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환황해권의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고 도약할 수 있다면 제가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보령·서천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상생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역 소멸, 인구절벽을 고민하는 지역의 경우에 있어서는 이런 새만금 산업의 발전모델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큰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가 새만금의 힘찬 미래를 약속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겠다.
<조재숙 전북도당위원장>
오늘 우리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님께서 당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전북 방문 일정이다. 그래서 이렇게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정치가 상당히 깊은 갈등과 어려움에 처해 있다.
국회에서 갈등하는 걸 여러분께서 잘 보시겠지만,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고 그래서 우리 당 대표님의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신 상황이다. 얼마 전에 필리버스터에서 24시간 그 투혼을 발휘하셔서 우리 당의 단결을 공고히 하셨고, 그래서 국민들로 하여금 현 상황에 대해 이런 인식들을 하게 하는 계기를 만드셨다.
그리고 호남과 국민의힘의 관계가 앞으로 많이 변할 것 같다. 우리 당 대표님께서 얼마 전에 저에게도 ‘한 달에 한 번 꼭 호남을 방문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어제는 전남도 다녀오셨고, 또 연이어서 오늘 전북 방문이 이어졌다. ‘새만금’ 하면 우리 전라북도의 상징이다. 또 우리 전라북도 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곳이다.
물론 저희 당내에서 새만금 개발 모델 등 이런 부분에서 서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발전을 위한 우리 도민들의 마음은 하나같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귀한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우리 전라북도 현안에 대해서 깊이 공유하고 좋은 해결책과 국민의힘이 도와야 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토론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다시 한번 오늘 참석해 주신 전북도 실무자들 관계기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5. 12.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