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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절규 외면하는 이재명 정권, ‘번아웃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12-21

대한민국 청년들이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청춘들이 ‘번아웃’의 늪에 빠져 신음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우리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는 OECD 38개국 중 31위라는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자살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청년 10명 중 3명이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그냥 쉬었음’이라 답한 청년이 72만 명에 달합니다. 국가가 더 이상 이들의 절규를 개인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인식과 대응은 여전히 안이하고 태만하기만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기회의 부족”을 운운하며 성장이 해결책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이 정작 분노하는 것은 성장의 수치가 아니라,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간 주거 지옥과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진 고용 절벽입니다.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말로만 ‘청년’을 외칠 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는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청년들을 투표용지로만 취급하며 선심성 이벤트와 일회성 수당으로 환심을 사려 할 뿐, 이들이 겪는 근본적인 삶의 질 저하와 정신건강의 붕괴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보편 지원’을 내세웠지만, 이 역시 구체적인 실현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재탕 삼탕식 대책과 생색내기식 행정으로는 청년들의 맺힌 가슴을 풀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더 이상 번듯한 구호와 요란한 이벤트로 청년들을 기만하지 마십시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정책적 뒷받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무책임한 방조 속에서 신음하는 청년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나라,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내일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한 사다리를 만들기 위한 입법·정책 혁신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2025. 12.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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