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김건희 여사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강진구, 박대용, 안해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지난 금요일(11일)에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피고발인들은 2023. 7. 26.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 탐사’를 통해 [탐사보도] 쥴리 제보자 입막음용 수사 앞둔 안해욱 “그런 얼굴은 평생 만난 적 없다”라는 제목으로 「 ① 피해자 김건희는 조남욱 회장이 접대에 활용한 여성인 ‘쥴리’이다. ② 피해자 김건희는 수 차례 피고발인 안해욱의 지인과 성관계를 하였다.」는 취지의 허위 내용을 방송하였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미 시민단체가 수차례 고발한 바 있고, 이들의 발언과 의혹 제기는 이미 수사기관에 의해 허위로 판단되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튜버 안해욱의 경우 위와 같은 허위 발언으로 공소가 제기되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쥴리 의혹’이 이미 허위임이 수사기관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고, 이를 충분히 자각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반복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한 것이다.
가짜뉴스로 영부인의 명예는 크게 실추되었고, 이들이 계속해 범행을 저지르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하다. 이를 좌시하고 방치하는 것은 범행을 방조하고,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히는 것과 다름없다. 더 엄정한 수사와 가중처벌을 기대한다.
국민의힘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3. 8. 13.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