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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본부인가”
작성일 2022-03-08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의 거짓 선동이 도를 넘었다. 지난 6일 윤석열 후보는 집권여당 친위대 노릇을 하며 허위보도와 가짜 뉴스, 거짓 공작, 이미지 조작 등을 일삼은 언론노조가 정치개혁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다음날 언론노조가 발끈하고 나섰다. 정말 후안무치한 언론노조다. 


현재의 언론노조는 오래 전부터 민주당 정권과 정책협약을 맺었고, 이번 대선에서도 집권여당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집권당의 충실한 개가 되었던 언론노조 출신은 주요 방송사 주요 보직을 장악, 매일같이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불공정 편파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특히, MBC ‘광우병’ 허위보도 책임자들은 현 정부에서 출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16대 대선에서 김대업의 거짓말을 집중 보도하고 주요 보직을 꿰찼던 언론인들의 후예들이다.


지난해 사기 전과자의 공작에  ‘검언유착’오보를 했음에도 징계받은 기자가 아직 아무도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들이 장악한 방송사의 보도는 늘 편파적이다. 이재명 후보는 늘 군중에 둘러싸여 있지만, 윤석열 후보는 유세차량에 썰렁하게 올라가 있는 장면만 방송으로 내보낸다. 이재명 의혹은 증거가 있어도 보도하지 않고, 윤석열 의혹은 모래알도 산처럼 키워서 보도한다.


지금까지 이들에 의해 자행된 불공정 편파 방송은 1,300여 건이 넘는다. 그 결과 인터넷선거방송심의위, 선거방송심의위, 언론중재위에 취한 조치만도 수백 건이 넘는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편파 왜곡 방송의 주역들이 현재 KBS, MBC, TBS, YTN, 연합뉴스TV 등 주요 보직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노조는 그런데도 반성은커녕 머리를 뻣뻣이 쳐들고 책임을 묻겠다며 발끈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언론노조가 ‘집권여당의 친위대’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본부’이라고 비판받는 이유를 치열하게 곱씹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


반성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 반성하지 않고 정권연장을 획책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국민의 명으로 해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22. 3. 8.

국민의힘 공정방송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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