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23일) 윤석열 후보의 첫 번째 찬조연설자로 전북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이용호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어젯밤 SBS-TV를 통해 오후 8시 48분부터 약 5분간 방송된 방송연설에서 이용호 의원은 민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를 향해 사람에 충성하지 않았으며 어떤 권력의 외압에도 굴하지 않은 후보, 이 시대의 호남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라며 국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청률 조사기업 닐슨 코리아(Nielsen Korea Ltd)가 23일 발표한 ‘주요채널 시청률(수도권)’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의 찬조연설자로 나선 이용호 의원의 방송연설의 경우 20세~49세 시청률이 2.0%를 기록한 반면, 어제 같은 시간대라 할 수 있는 20시 52분부터 약 10분간 MBC-TV를 통해 방송된 이재명 후보의 방송연설은 20세~49세 시청률이 1.0%를 기록하는데 그쳤다는 점이다.
동시간대 방송의 20세에서 49세의 시청률에서 국민의힘 방송연설이 민주당 방송연설보다 두 배나 앞섰다는 점은 국민의힘을 향한 청년세대의 기대와 성원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국민의힘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계속될 남은 방송연설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시킬 유일한 인물임을 강조하고, 민주당 정권의 무능과 국민갈라치기에 맞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각계각층의 찬조 연설자들을 내세워 압도적인 정권교체의 열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2. 2. 24.
국민의힘 미디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