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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가 있는 저녁> 김자양 PD의 롤모델은 안귀령? - PD 리포트 14건 중 13건이 윤석열 후보 의혹 제기, 1건은 이재명 후보 ‘방어’ -
작성일 2022-02-07

지난 1월 12일 국민의힘은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이하 ‘뉴있저’)> 제작진이 직접 취재·보도하는 ‘PD 리포트’의 친여 편향성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윤석열 후보 관련 보도가 12건인 반면 이재명 후보는 단 2건이었고, 더욱이 윤석열 후보에게는 집요하고 억지스럽게 의혹을 제기한 반면, 이재명 후보는 타 언론이 제기한 의혹들을 대신 해명해주는 것들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국민의힘의 비판이 있은 후 <뉴있저> PD 리포트의 편향성은 더욱 심해져서, 이후 방송한 8건 모두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의혹 제기 혹은 악의적인 보도 일색이었다(세부 내용 붙임 참조). 공정성·공공성이 생명인 보도전문채널의 누가 봐도 불공정한 보도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뉴있저> 제작진은 자신들의 방송을 되돌아보기는커녕 마치 “그래, 한 번 붙어보자”라고 나오는 듯하다.


<뉴있저> PD 리포트의 불공정 방송은 단지 양적 불균형의 문제에만 그치지 않으며, 그 내용들조차 악의적인 왜곡과 과장이 난무하고 있다. 이는 가장 최근인 2월 4일 방송분의 대선후보 TV토론 중 윤석열·이재명 후보 발언 ‘팩트체크’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보도한 김자양 PD는 다음의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윤석열 후보, LTV 공약 90%로 바꿨다?” 발언을 ‘대체로 거짓’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는 아주 교묘한 화면 구성의 왜곡이 있다. 


“토론 중 나왔던 후보들의 주요 발언에 대해 사실 여부를 따져봤습니다”라고 한 만큼, 팩트체크는 “이재명 후보의 ‘윤석열 후보, LTV 공약 90%로 바꿨다’ 주장”을 ‘대체로 거짓’이라고 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마치 화면만 보면 윤석열 후보가 거짓말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그 외에도 윤석열 후보 발언 2건은 ‘대체로 거짓’, 이재명 후보 발언 1건은 ‘대체로 사실’이라고만 팩트체크했다. 반면 같은 날 MBC SBS JTBC 채널A 등 다수 방송사들이 팩트체크해 거짓이라고 보도한 이재명 후보의 “기초자치단체는 공공주택을 지을 수 없다”, “대중국 무역수지 50억 흑자” 등의 발언은 아예 팩트체크 대상에 올리지도 않았다. 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윤석열 후보 3건은 모두 거짓, 이재명 후보 1건은 사실로 보이게 했다.


김자양 PD는 친여 유튜브 열린공감TV에서 24년 전 ‘쥴리’를 봤다고 주장한 사람을 다시 인터뷰해 <뉴있저>에서 장시간 소개했던 장본인이다. 유튜브에서나 떠돌던 허무맹랑한 주장을 제도권 방송까지 진출시킨 바로 그 PD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김자양 PD가 보도한 PD 리포트 14건 중 13건은 윤석열 후보 ‘맹폭’에만 집중됐다. 그나마 이재명 후보를 다룬 1건도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는 이재명 후보의 주장에 힘을 싣는 내용이었을 뿐이다.


정부 승인을 받은 보도전문채널의 직원이라면 혹시 개인 유튜브에서라도 이렇듯 편향되게 방송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그럼에도 김자양 PD는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다른 곳도 아닌 YTN을 통해 이렇듯 극단적인 편파방송으로 대놓고 선거에 개입하려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 <뉴있저> 안귀령 앵커의 ‘앵커 리포트’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18대0이라고 비판했었고, 안귀령 씨는 최근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전격 합류했다. 그런데 최근 행태를 보면 김자양 PD가 안귀령 씨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커밍아웃’하고, 골치아픈 여러 공적규제를 받는 YTN을 벗어나 정치적 소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바란다.


붙임 : YTN <뉴스가 있는 저녁> ‘PD 리포트’ 방송 현황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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