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미디어특위

미디어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대표에 ‘사약’ 운운 정옥임 ... MBC는 언제까지 정치적 혐오 표현의 플랫폼 노릇을 할 것인가
작성일 2026-07-04

MBC에 출연해 "본인이 사퇴를 안 한다고 하는데 사약을 먹일 수도 없다"는 취지의 막말을 쏟아낸 후건성으로 사과한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시청자들과 당원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71일 정 전 의원은 MBC라디오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장 대표에게) 질서 있는 퇴진을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하는지 좀 들었냐"라는 진행자 질문을 받았다. 그는 "본인(장 대표)이 안 나간다고 그러니까 사약을 드링킹 할 수도 없는 것"이라며 "(정 원내대표는) 자기 손에 피를 묻히면서 (장 대표에게) '너 나가라'고 끌어내는 데 앞장서기도 싫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또한 "왜 국민의힘에 국고보조금이 나가야 하느냐"는 막말, 당 지도부를 향한 조롱과 비하를 쏟아냈다.

 

그간 정옥임 전 의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본인에게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 준 당과 당원을 욕보이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먹던 우물에 침뱉는 저열한 행태를 계속해 왔다.

 

정 전 의원은 논란이 커지자 3일 방송에서 잘못을 인정했지만, 정작 발언의 피해자인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에는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면피로 일관했다. 뒤이은 발언에서 유튜버와 시청자들이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책임을 돌리기도 했다.

 

가장 큰 문제는 MBC.

 

MBC는 해당 발언을 제지하기는커녕 사약을 먹일 수도 없고” “장옥혁이 답답한 정옥임?”이라는 자막을 달아 별도 클립으로 제작해 확산시켰다. 논란이 커진 뒤에야 해당 클립을 비공개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이 방송이 방송심의에 대한 규정 제9(공정성), 27조 제5(품위유지), 51조 제2(방송언어) 조항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정식 심의를 신청했다.

 

MBC는 정치적 혐오 표현을 확산시킨 데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정옥임 전 의원을 출연 정지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2026. 7. 4.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