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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고발한다
작성일 2026-06-18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와 미디어법률단(단장 최지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고발할 방침이다.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세 차례의 해외 출장에 모두 배우자를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항공료와 숙박비 역시 국가 예산으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선관위가 해당 사실을 사실상 은폐하기 위해 배우자의 동행 사실과 배우자 관련 예산 지출 내역을 대외 공개용 출장에 전혀 기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덴마크·스웨덴 출장에는 총 953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숙박비 역시 배우자를 포함해 집행했다. 2024년 독일·에스토니아 출장 또한 '부부동반'으로 집행됐으며, 관련 비용 역시 선관위 예산으로 유용했다.

 

이상휘 미특위원장은 "선관위 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공적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한다""공무상 필요성 없이 배우자가 해외출장에 동행하고, 그 비용을 국민 혈세로 충당했다면 이는 업무상 횡령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미디어법률단은 이상휘 위원장과 최지우 단장 공동 명의로 추가 고발장을 제출하여,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선관위 해외출장 전반에 있어 전수조사 수준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2026. 6. 18.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

미디어법률단(단장 최지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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