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한겨레 지면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기사형 대형 광고가 게재되었다.
이재명 정부가 북한 노동신문을 전면 허용한데 이어, 이제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까지 국내 지면을 통해 선전 활동을 하는 상황인 것이다.
권위주의 체제의 대외 선전이 대한민국 언론 공간을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과거 중국 환구시보는 사드 사태 당시 우리 정부의 정권 교체를 거론하며 노골적 내정 간섭을 시도했던 전력도 있다.
미중 전략경쟁이 격화되는 엄중한 시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언론이 중국의 대외 선전에 활용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규제되고 있는 틱톡 활동까지 병행하는 모습은 동맹국에 어떤 신호로 비칠지 고민해야 한다.
환상에 빠진 친중 행보는 결국 우리 안보와 경제 리스크로 돌아올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과 북한의 국내 선전 선동 활동을 철저하게 규제하고, 국익과 한미동맹이라는 분명한 기준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2026. 3. 3.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