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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정책현안(40) 국가경쟁력 아직낮고 노조의 임금인
작성일 2000-03-17
국가경쟁력 아직낮고 노조의 임금인상요구가 거센데 노동계와 정책연대를 하면 큰문제가 아니겠는가? ■ 현 황 ㅇ현재 한국노총이 정책요구사항을 각당에 제시하고 이에 대한 여부를 고려해 정책연합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임 ㅇ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직접 후보를 내고 당선시키고자 하여 정당과의 제휴 등은 고려치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 ㅇ현재 노동계 뿐 아니라 재계도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등 현안에 대해 재계의 입장과 다른 정치인들에 대해 의정평가를 하겠다는 입장 ■ 문제점 ㅇ총선 시민연대의 낙천·낙선 운동을 시작으로 각 사회단체들이 봇물 터지듯 정치활동을 벌이고 있어 선거가 너무 혼란스러워지지 않을까 우려됨 ㅇ그동안 다른 선거에서는 정책을 제시하고 평가하는 선거로 가야한다는 것이 주 요구사항이었는데 이번선거는 부적합한 정치인 퇴출이 이슈가 되어 정책은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음 ■ 당 입장 ㅇ우리당은 야당으로서 근로자·서민을 위한 정책활동을 펼쳐갈 것임 을 천명하였음. ㅇ또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의 수용여부에 따라 지지여부를 결정하는것은 단체들이 할수 있는 건전한 선거참여방식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음. ㅇ또한 한국노총의 조합원들의 정치의식 조사 결과 한나라당에 대한선호가 높게 나타났고, 우리당의 노동정책과 입장이 상당히 근접해있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음 ㅇ물론 선거에 유리하다 하여 수용이 어려운 정책까지를 무조건 약속할 수는 없으며 어떤 경우에도 산업평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는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야당으로서도 이를 위해 기꺼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ㅇ우리당은 한국노총이 제시한 정책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타당한 정책들은 적극 수용, 공약에 반영할 방침임. 이것이 마침 한국노총의 입장과 일치하여 정책제휴가 가능하다면 기꺼이 수용할 것이며 우려하듯 무리한 임금인상요구에 무조건적으로 편승하지는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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