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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당대표 측근이라고 성비위자를 감싸고 도는 한, 민주당은 영원히 성추행당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16


성 비위 논란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봉주 전 의원 등의 총선 출마 논란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난해 말 현 부원장의 성희롱 발언으로 시작된 논란은 피해자의 실명까지 노출되며 2차 가해로 번지고 있습니다. 


현근택 부원장은 국 눈높이에 따르면 ‘공관위 컷오프 대상’이 명백한데도, 이재명 대표 측근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은 상식 밖의 옹호와 관대한 대응으로 ‘현근택 구하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투 논란이 일었던 정봉주 전 의원은 총선 예비후보 심사에서 적격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부적격자에 대한 ‘적격 남발’ 행태에 오죽하면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과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망하는 길', '처참한 수준'이라는 말까지 사용했겠습니까? 


잇따른 상식 밖의 결과는 민주당 대표의 일방적인 제식구 감싸기와 민주당의 낙제 수준의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소위 ‘민주당 스탠다드’ 덕분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안희정, 박원순, 오거돈 사건을 벌써 잊었습니까? 


정신 못 차리고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인사를 감싸고 돈다면 민주당은 ‘성추행당’이라는 조롱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스스로 정신 차리지 못한다면,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 스탠다드’를 적용해 민주당을 심판해 주실 것입니다. 


민주당에 묻고 싶습니다. 당대표 측근이라면 성비위자라도 한없이 관대한 몰상식한 제식구 감싸기 행태, “너무. 심한. 거 아닐까요?”



2024. 1. 1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 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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