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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예상되는 인사를 위원장으로 앉히려 꼼수 부리는 민주당이야말로 거짓 선동을 멈춰라.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3-21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 3명이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진실을 왜곡하며 거짓 선동에만 몰두하는 민주당 등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

 

실제 사퇴 배경은, 그간 연장자가 맡아 온 관례에 따라 5년간 활동해 온 기존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이 위원장으로 호선될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윤리특위 자문위원마저 민주당 측이 더 나이가 많은 신규 인사를 추천하는 꼼수로 위원장을 맡으려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해당 인사가 5.18 유공자여서 적합성에 논란이 일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는데도 위원장 지명까지 강행하려는 것은, 향후 징계 과정 및 결과에 대한 불복의 목소리를 일부러 조장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추측과 가정을 동원해 마치 시간 끌기 꼼수를 부리는 것처럼 의심된다고 선동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이 사안을 오직 정략적으로 사용하려는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얼굴을 들 수 없는 수차례의 성추문과 각종 망언이 난무해도 징계는커녕 완벽한 면죄부로 비행을 방치하는 곳이 바로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위원장직을 차지하기 위해 꼼수나 부리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거짓 선동을 멈추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당내 윤리의식이나 바로 잡기 바란다.

 

2019. 3. 2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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