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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의 저열한 견강부회식 논리에 헛웃음조차 안 나올 지경이다 [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10-04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우리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향해 저열한 견강부회식 논리에 헛웃음마저 나올 지경이라고 말했다.

 

견강부회라는 말 뜻이 무엇인지 기본 사자성어부터 먼저 공부하고 오기 바란다.

 

12시에 이자카야와 와인바에서 업무협의를 했다는 것이 견강부회인지, 밤늦게까지 야근하다가 어쩔 수 없이 삼각김밥이라도 사먹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견강부회인지,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정의당이 아무리 문재인 정권의 직할정당이라고 하더라도, 짧은 식견에 한 다리 걸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편을 들더라도 분위기 봐 가면서 참견해야 한다.

 

청와대 업무추진비로 심야에 술판을 벌이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인지, 윤소하 의원의 저열한 견강부회식 논리에 헛웃음조차 안 나올 지경이다.

 

5석 군소정당으로 문재인 정권 홍위병을 자처하고, ‘청와대 수탁업무나 취급하려 할 것이 아니라 야당 본연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진화하는 진보정당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자칭 노동의 희망이라는 정의당이 대통령 특사한번 다녀온 것에 감지덕지해 궁색하게 정권의 눈치나 보면서 편들기에 나설 것이 아니라, 그럴 바에는 아예 당의 슬로건을 정권의 희망으로 바꾸는 것은 어떤지 고려해 보기 바란다.

 

 

 

2018. 10. 4.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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