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저잣거리의 거친언사’에 비유하며 비판하였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정부여당의 구성원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SNS를 통한 비판에 앞서 추락하는 우리 경제에 신음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다시한번 귀 귀울여 주기 바란다.
제1야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대신 전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보다는 막말 프레임으로만 몰아가는 행태는 여당 국회의원의 올바른 처사가 결코 아니다.
문재인 정부의 갖은 경제실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조차 바로 듣지 않겠다면 민생현장으로 나가서라도 직접 듣길 바란다.
2018. 9. 5.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