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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2-13

    더불어민주당의 고질병인 남탓과 묻지마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을 살펴야할 책무는 제 발로 걷어차고 아침마다 고장 난 녹음기처럼 법사위원장의 사퇴만 반복하고 있다.

 

 국민들께서는 문재인 정권의 검찰도 부인한 의혹으로 야당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절망하고 계신다.

 

 더불어민주당이 비열한 정치 공세에 열을 올리고 북한의 선전선동에 취해있는 사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민생은 파탄 직전이다.

 

 경북 포항에서는 작년 11월 강진 이후 가장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1월 실업급여 신청은 15만 2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미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일말의 양심도 없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에 복귀하고 국회 파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면 당장이라도 국회 정상화에 나설 것이다.

 

 입만 열면 후안무치한 정치공세로 시간을 보내는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말할 자격도 없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사과와 민생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8.  2.  13.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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