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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강력한 제1야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국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12-30

  어제(29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7년도 국회 회기가 모두 종료되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대승적인 결단을 통해 민생법안이 처리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특히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하는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위 구성안도 통과되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국민 개헌'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여야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국민적 합의로 이루는 개헌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2017년 자유한국당은 국회 활동을 통해 부적격인사들의 공직 진출을 막고,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를 적극 발굴해 시정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집권여당의 정치보복과 밀실야합, 제1야당 패싱 등의 무책임한 행태 속에서도 무차별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저지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새해 국회에는 더 이상 '밀실거래', 제1야당 패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는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구태정치의 전형이다. 2018년 국회는 진정한 협치로 국민을 위한 성과물을 내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2017년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국민의 뜻을 더욱 잘 받들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하고 합리적인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2017.  12.  3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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