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문제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중국, 중동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UAE 원전게이트 의혹에 ‘외교는 비공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에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대응했다.
그런데 한·일 외교문서는 비공개 조항까지 탈탈 털어가며 공개하고 있다.
전(前) 정부 적폐 몰아가기에 혈안이 되어 외교와 국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UAE 임종석 특사 급파는 국익을 위한 외교적 성과를 적폐청산으로 악용하다 벌어진 참사다.
외교를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문 정부는 국익을 논할 자격이 없다.
2017. 12. 28.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 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