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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백주의 정치폭력 여야를 떠나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용납 할 수 없다.[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10-30

  28일(土) 오후 충북 영동군 학산면민 체육대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 옥천, 영동, 괴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계용 영동군의원의 폭력행사가 있었다.

 

  박덕흠 의원은 병원 치료 후 영동경찰서에 피해사실을 진술하고 박계용 의원을 고소했다.

자유한국당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사과하고 박계용 의원에 대한 징계조치를 취하라. 또한 박계용 의원은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요체는 대의정치이며 대의정치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으로 구현된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은 국회 안에서나 국회 밖에서도 보호되고 존중되는 것이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것을 넘어서 폭력행위를 한 것은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만행이다.

 

  더구나 박계용 군의원의 폭력행위는 비단 이번 한번 뿐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이라면 더욱 엄단해야할 사유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폭력행위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박덕흠 의원 관련 사건에 대한 경찰과 여당의 조치를 엄중히 지켜볼 것이다.

 


2017.  10.  30.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정 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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