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7월 6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수석간 한중정상회담이 이뤄졌다.
양국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이해관계를 논의했는데, 큰 문제없이 회담을 마친 것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제 문 대통령은 오늘 논의된 현안들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양국간 균열이 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특히 중국이 사드배치에 대해 간접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만큼 보다 신중한 외교력을 발휘하기 바란다.
2017. 7. 6.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