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2월 13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위원들은 날치기 단독처리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위원들은 ‘2016년 국정감사 불출석증인 고발’과 ‘MBC 청문회’ 문제 등에 대해 여당과 일언반구의 협의조차 없이 단독으로 날치기 처리하였다.
홍영표 위원장과 다수 야당의 횡포로 ‘날치기’ 구태의 악습을 되풀이한 것이다.
국회선진화법 정신에 역행하는 막가파식 역주행 국회운영의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
그렇게도 여야 협치를 외치던 야당이 다수당이 되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독재의 폭주를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의회주의와 국회선진화법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내친 야당의 오만함을 국민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환노위 홍영표 위원장과 야당 위원들이 날치기 단독처리에 책임지고 즉각 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17. 2. 1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