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1월 18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막말 제조기’ 표창원 의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모든 공직 최장 65세 정년 도입이 꼭 필요하다”며 극악무도한 어르신 폄하발언으로 막말을 해놓고도 오늘 또다시 망발을 이어갔다.
이번의 배은망덕한 패륜적 발언을 문제 삼자 새누리당을 향해 “그래서 새누리당이 망하는 것”이라며 막말을 하고 나선 것이다.
이런 뻔뻔한 견강부회까지 하는 것을 보면, 이분의 사고가 과연 정상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가히 ‘막말 제조기’로 불릴만하다.
의정활동을 수행하기에 너무도 함량미달인 표 의원에 대해 기가 막히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게다가 표 의원이 “권력을 쥔 기득권 70 어르신들이 떠올라” 그랬다며 그 배경까지 밝혔는데, 문 전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영입한 1호 인물이 문 전 대표에게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이다.
어르신 폄하 막말은 문 전 대표를 위한 극단적인 아부발언임에 분명하다.
표창원 의원은 의원직 사퇴로 어르신 막말 추태에 대한 책임을 지길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도 표창원 의원의 망언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에 동조하는 것이란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2017. 1. 1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