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1월 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2017년 민생경제점검 주요당직자회의 관련
기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기를 기원드린다는 인사말씀 먼저 드린다.
오늘 새누리당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다른 당들은 단배식을 하지만 저희는 정말 반성하고 일하는 모습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에서 새해에 민생경제현안점검을 위한 주요당직자 회의를 가졌다. 오늘 회의에서는 우선 첫째 AI 관련해 달걀 값 폭등문제 등에 관한 우려 이런 것들을 같이 했고, 다음 주에 들어서는 AI가 진정국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공무원들 굉장히 많이 지금 힘들지만 정부 측에 좀 더 분발해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또한 새해 경제여건이 정말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정집행을 조기에 하도록 해서 내수를 진작시키고 추경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1월 임시국회를 상임위 중심으로 내실있게 다뤄서 특히 민생경제와 관련된 법안들이 1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 그리고 그동안에 현안이 됐던 법안들과 관련해 정부여당이 추진했지만 야당측 반대로 인해 통과되지 않았던 법안. 또 반대로 야당에서 요구했지만 저희 여당에서 반대했던 법안들 중에 민생현안과 관련 법안들을 정책위가 정리해서 통과시켜야 될 법안들을 추리고 그 법안들을 통과시키도록 하자는 결론이 있었다.
이렇게 민생경제 현안관련 얘기들이 있었고, 아울러 이 경제현안 정책적인 부분 이후에 정치적 문제와 관련해 먼저 금주 중에 의총을 여는 문제를 원내수석부대표 중심으로 해서 어떤 시점에 의총을 개최하는 것이 좋을지 검토하도록 했다. 사무총장 중심으로 해서 조강특위를 구성하는 문제. 사고당협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조직을 점검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하는 문제를 검토하라는 원내대표 지시도 있었다. 그리고 재창당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활동도 조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자는 얘기가 있었다.
끝으로 원외 당협위원장 초선, 재선 등 다양한 의원들 그룹별로 비대위원장께서 주문한 반성과 책임지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내주 중에 이어갈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인식 함께 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와 관련해 매일 당사 6층 비대위원장실에서 주요당직자 회의를 비상시국인 점을 감안해 해나가기로 했고, 내일도 아침 9시에 6층 비대위원장실에서 주요당직자 회의가 있고, 모레 화요일은 원래 원내대책회의가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주요당직자 회의를 7시 반으로 당겨 당사에서 하고 원내대책회의는 국회에서 하는 걸로 정해졌고, 그 다음도 계속해서 매일 당사에서 회의를 갖는 것으로 했다. 비대위원장님 참석여부는 지금 건강 상 내일 회의는 아마 참석이 어려우실 것 같고 모레부터는 아침회의를 비대위원장님 주재로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 오늘 있었던 회의와 관련해 브리핑을 드렸다.
2017. 1. 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