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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문회 위증교사는 물론 어떤 의혹들이 있었는지 특검이 낱낱이 밝혀달라.[김정재 원내대변인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12-23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12월 23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문회 위증교사는 물론 어떤 의혹들이 있었는지 특검이 낱낱이 밝혀달라.

 

  최순실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특위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헌영 증인에 대한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하며 이완영 의원과 이만희 의원에 대해 청문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완영 의원, 이만희 의원과 박헌영 증인 모두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압박하며 몰아붙이고 있다.

 

  동료의원은 못 믿고, 일부 청문회 증인의 말만 믿으려는 태도는 미리 결론을 내놓고 청문회를 진행시키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역시 고영태, 노승일 증인을 만났다는 사실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어떠한 모의와 정치적 공작이 있었는지 강한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잣대로라면 박영선 의원 역시 똑같이 위증교사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당사자는 ‘제보자로부터의 자료설명’이라며 증인 접촉을 당연시하는 것은 내가 하면 ‘자료설명’, 남이하면 ‘위증교사’란 말밖에 되지 않는다. 내로남불 아닌가.

 

  어떠한 의혹도 사실로 밝혀진 것이 없다. 남은 의혹은 특검이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

 

  새누리당은 특검의 위증교사 관련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특검은 청문위원들의 증인 접촉에 따른 위증교사, 정치적 공작 의혹을 떨치기 위해 모든 의혹 당사자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2016.  12.  2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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