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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장의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해[민경욱 원내대변인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09-29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9월 29일 원내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세균의장의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해


  정세균의장의 위선적 행태가 중단되지 않고 있다.


  지난번 국회의장의 중립의무를 저버린 편파적인 국회 개회사로 큰 물의를 일으킨 정세균의장은 당시 새누리당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우리의 지적이 무엇이었나? 중립의 의무를 지키라는 얘기였다. 그 말은 허언으로 드러났다.


  정치적 중립의무를 깡그리 무시하고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날치기폭거를 강행했다. 맨입 정세균의장의 태도는 그야말로 새누리당의 지적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고만 있는 것이다.


  정기국회 개회사 사태의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 한 거짓말이 이번 날치기폭거로 들통 났는데도, 반성의 기미조차 전혀 없다.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고 자신의 일정을 뻔뻔하게 소화하며, 후안무치한 태도만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회의장의 위선적 태도는 헌정사 68년 동안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헌정사에 이렇게 자격 없는 국회의장은 없었다.


  의장의 한 마디는 천금같이 무거워야 하지만, 정세균 의원의 말은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일 뿐이다.


  당장, 사퇴하고 국민께 사과하라.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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