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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 11월 8일 현안관련
작성일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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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는 11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 관련

 

- 오늘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에서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는 긴급 현안 질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서 저희 한나라당의 김무성 원내대표는 “못할 것도 없다. 현안 문제를 일괄 타결하자” 라는 제안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이 국정조사와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것은 받아들일 수도 없고 받아들일 일도 아니다.

 

 

 

ㅇ 유통산업발전법 관련

 

- 오늘 오후에 상인연합회, 한국체인조합의 최장동 이사장, 한국슈퍼연합회 김경배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신근식 부회장이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을 방문을 했다. 이들은 지금 유통산업발전법이 통과되지 않음으로써 매일매일 피해를 겪고 있으니 우선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합의한 대로 유통산업발전법을 먼저 통과시켜 달라, 정 여의치 못하면 의장 직권상정으로라도 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돌아갔다. 이 분들이 얼마나 절실하면 이러한 요구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게 하겠는가. 국회의원은 국민의 공복이다. 국민들께서 원하시는데 공복인 국회의원들이 이 분들의 요구를, 더욱이 여야가 합의한 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면 이것은 직무유기이다. 특히 유통산업발전법이 통과되면 중기청의 시행지침에 따라서 상생법의 통과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는 그러한 시행령이 시행이 될 것이고, 특히 상생법은 금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하기로 이미 민주당과 합의한 바가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민주당에 촉구한다. 민생과 관련된 아주 절실한 유통산업발전법, 원래 합의대로라면 10월 25일날 통과를 했었어야 되는 것이다. 지금 각 상임위가 전체적으로 무산 분위기에 있다. 그러나 내일은 일정대로 상임위를 열기로 하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기본방침이다. 운영위의 국감을 포함해서 일정대로 의정활동을 계속 한다 라는 것이 한나라당의 기본방침이다.

 


 

 

2010.   11.   8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鄭 玉 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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