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정동영 후보는 이번 선거를 부패 대 반부패세력으로 규정하며 부패세력 집권저지를
주장하고 나섰는데, 정 후보 본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캠프에 비리부패 등 문제 인물을
모두 모아놓고 감싸고 돌고 있으니 법적, 도덕적,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
정동영 후보 선대위를 움직이면서 어떻게 반부패를 말할 수 있는가. 소가 웃을 일이다.
정 후보 선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런 전과자, 부정부패자 등이 나라를 또 책임진다면
앞으로 5년간 나라를 망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2002년 대선당시 불법대선자금 114억에 대해 당시 열우당 의장이었던 정후보는
모두 국고로 반납하고 모자라는 경우 정당 보조금을 삭감해서라도 갚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았다.
열린우리당은 시늉으로 국회의원 세비에서 각출하기 시작하였으나 그나마도
초선의원들의 반발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열린우리당 해체로 불법자금 반납은
유야무야 되었다.
2007. 11. 19
한 나 라 당 원 내 부 대 표 김 정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