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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2월2일 국회상황
작성일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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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오늘 아침 박근혜대표 생신으로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께서

생신축하차 방문하시고 잠시 환담을 나누셨다.

 

두번째로 오늘 각종 회의 일정에 관해서 알려드리겠다.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곳이 5곳이 있다.

환노위, 정보위, 윤리특별위가 10시 회의가 열리고

11시 산자위, 오후 4시 보건복지위가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확정된 인사청문회일정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다.

통외통위 인사청문회일정은 2월 6~7일 이틀간에 걸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행자위는 2월6일 하루만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과기정위는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는 2월7일 하루만 실시하되 상황에 따라서

하루 더 연장이 가능하다. 그렇게 합의가 되었다.
보건복지위는 2월7일 실시하고 2월8일 실시 여부는 미정으로 되어있다.
환노위는 2월8일 하루만 실시할 예정이다.
산자위는 2월8일 하루 실시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상이 오늘 상임위원회 일정과 6~7일에 있을 인사청문회일정에 관해서 합의된

확정된 사항이다.


 

세 번째로 한나라당의 사학법 재개정 추진위원회가 오늘 첫회의를 11시부터 가질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첫 회의니만큼 위원회 활동방향 활동일정 논의될 예정이고

더불어 구성되어있는 위원 이외에 추가적으로 외부인사를 보강하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지금 현재 사학법 재개정 추진위원회에는 김성조의원이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이주호 제5정조위원장이 간사로는 이군현의원이 역할을 하실 것이다.
그밖에 김영덕, 박재완, 임해규, 주호영 의원이 이상 7분이 원내에서 참여하실 것이고

외부인사 중에서 참여하실 분은 강영근 숭실대법대 교수, 제성호 중앙대법대교수,

김성렬 성결대총장, 김길자 선진화운동본부상임집행위원, 조남현 자유시민연대 대변인

이면서 교육공동체시민연합 사무차장으로 5분이 참여하실 것이다.

오늘 첫 회의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외부인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네 번째로 어제 한나라당의 원내대책회의가 있었다. 본회의 예정되어있어서

상임위별로 보고된 사항을 브리핑을 못해드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브리핑해드리겠다.

2월 국회 각 상임위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현안이다

 

법사위 경우 윤상림 게이트 관련해서 대해서 따질 것이고,

감사원대상으로는 사립학교대상으로 정략적인 표적감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에 관해서 중지를 요청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재경위에서는 금산법을 정부여당이 이번 회기 때 통과시키려고 할 것인데

한나라당입장에서는 기업의 부담이 안가는 방향으로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비자보호법중에 집단소송관련법이 처리될 전망인데 처음 시도 되는

법안인 만큼 단체소송부터 도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다.

론스타의 외환은 행인수건에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통외통위는 이종섭 내정자에 대해서 청문회를 철저하게 할 것이다.

더불어서 현안으로는 위패문제, 6자회담, 경수로문제, 북한인권문제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정보위에서는 10시부터 회의가 시작 되었을덴데 PSI 전략적 위헌성,

김정일위원장이 최근에 중국방문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겠다.

 

보건복지위는 역시 유시민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되어있고

유시민 내정자에 관해서는 지난 25년 전 사건에 관해서는 증인2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환노위는 이상수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법안 관련해서는 비정규직법안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인데 그것에 관련해서는

한나라당입장을 최대한 반영시킬 수 있게 노력을 하겠다. 현안 중에 노사관계 관련해서

로드맵 쟁점이 두 세 가지가 있는데 우선 전임자 임금지급금지하는문제,

복수노조도입이 이제 5년 유예기간을 걸처서 2007년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그렇게 될 경우 교섭구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하는 게 뜨거운 쟁점으로 될 것이다.


건교위에서는 8.31일 부동산대책 이후 5개월 지면서 균열이 이루지고 있다는 것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하고 관련해서 주변에 땅값이 폭등하고 있는 이런 문제를

중점적으로 따지겠다.

 

예산결산위는 이달 중에 회의를 열어서 올해예산집행계획을 일단 보고를 받고

이틀 정도 잡아서 정책질의를 하겠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을 수 있는

예산 조기집행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하겠다.
이상이 어제 원내대책회의를 통해서 각 상임위간사들이 보고한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정권 3대 권력형 부패사건진상규명특별위원회 구성안이 통과되었다.

총괄위원장은 3선에 안상수의원이 위원장이 맡았고 안경률 원내수석부대표가 간사를

맞으셨다.

그 산하에 3개 소위원회가 있다 윤상림 게이트 주성영위원장 중심으로

곽성문, 권경석, 송영선 주호영 최구식의원님이 참여하시고

외부인사로는 유영하 군포운영위원장, 안홍렬변호사, 은진수변호사, 조봉규변호사가

위원회에참여하시게 되겠다.

 

두 번째 황우석 게이트 김석준의원을 위원장으로 해서

김희정, 고경화, 박승환 박재완, 심재엽, 신상진 안홍준 유승민 이주호 정희수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시게 되겠다.

 

세 번째 국정원 도청 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는 김재원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영덕, 김재경, 임해규, 공성진, 장윤석, 진영의원님이 위원으로 수고하실것이다.

 

 

2006. 2. 2

 

원내공보부대표 진 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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